대통령의집을 관람한 후 소감을 남기는 온라인 방명록입니다.
공감하는 글에는 하트를 보내주세요.
많은 분들이 공감한 글은 타임라인 상단에 먼저 보여집니다.
게시판의 운영 목적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가 별도의 고지 없이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로그인
-
진미영
2021-03-15
0
곧 가보려고 합니다
지금처럼 나라에 힘든일이 있을수록
많이 생각이 납니다
개인적으로도 힘든일이 있는데
가서 위로를 받고 싶습니다
우리 마음속 영원한 대통령님
그립습니다
-
이인재
2020-10-18
1
우리의 바보 노무현 대통령님 !
살아계실때에 한번도 뵙지 못하고 돌아가진 후 당신을 그리워하는 바보시민 입니다.
누가 바보든 우리의 기억 속에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대통령님의 친구이신 문제인대통령 훌륭히 잘하고 계신것을 하늘에서 보시고 얼마나 좋아하실까 상상을 해봅니다.
청하대 처음 들어가실때 얼굴과 요즘 tv 뉴스에 나올실때에 상한 얼굴을 비교해 보면 노무현대통령님을 생각하는것 만큼이나 가슴이 뭉클합니다.
제가 만약 치매 걸려도 기억하고 싶은 두분의 대통령 입니다 . 고맙고 감사합니다
-
문충현
2019-06-10
4
지붕낮은집 책을 1번 읽고는 입체적으로 상상으로 그려지지 않았는데,
방문하여 자원봉사자님의 설명을 들으며,
직접 보고서야 확실히 입체적으로 그려지더군요.
모든 국민들이 방문하여 노무현대통령님의 성장 배경과 삶을 배우고,
노무현대통령님의 뜻이 우리 모든 국민의 뜻임을 마음에 새기고 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재준
2019-05-27
5
살아 계실 때 꼭 한번 찾아 뵙고 싶었는데 너무 빨리 가셨습니다. 돌아가시기 전까지 부엉이 바위를 오르내리며 극단적인 결심을 하시기까지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돌아가시기 전 얼마간은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 할 정도로 괴로워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 지못미가 떠 오릅니다. 배반과 사리사욕이 난무하는 시궁창같은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원칙을 지키면서 용감하게 불의에 맞서고 국민을 위해서 정치를 하셨던 대통령님은 이순신 장군, 안중근 의사에 견 줄만한 위대한 인물 이셨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그립습니다.
대통령으로 계실 때 3명 이상 모이기만 하면 대통령님 욕하는 꼴이 너무 보기 싫고 짜증이 나서, 한번은 강남 살면서 사회적인 지위도 있는 사람들의 점심 자리에서 그렇게 싫어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어처구니 없게도 못생기고 품격이 없어 보여 싫다고 하더군요. ....노무현 대통령님, 진심으로 존경 합니다!
-
강동철
2019-03-06
2
집사람과 사저다녀왔다 깨끗한정리정돈에
9시30분에 멈춰있는 벽걸이시계가
의미가 있다고 집사람이 말한다. 안내하시는분에게
물었다 대통령님의 마지막시간이라 하신다
코끗이찡하다
마음속으로 달래면서 내일을 기약한다
-
신효진
2018-07-16
2
무지 더웠던 지난 토요일에 대통령의 집을 다녀왔습니다.
그토록 소박하고 정겨운 집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사는 게..그게 뭐라구..ㅠㅠ
아이들에게 정의가 승리하고 착한 사람이 이기는 세상을 알려주겠습니다. 미약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의 대통령이어서 감사했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
송찬호
2018-06-19
2
노무현 대통령님, 오랜만에 홈페이지에 찾아 왔네요.
하늘나라에서 문재인 대통령님이 이끌어 가는 대한민국을 잘 지켜보고 계신지요?
사람사는 세상을 꿈꾸는 시민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서 좋네요.
깨어있는 시민들이 더욱 늘어나도록 하늘나라에서 계속 지켜봐주세요.
이번에는 작년에 태어난 하나뿐인 딸과 함께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장수
2018-05-16
2
바보대통령님!
오늘 저는 제 아내와 친구들과 그리운 당신을 보러 갑니다.
정말 보고 싶습니다. 살아계신다면 친구를 대하듯 저를 반겨주시겠지요?!
정말정말 그립습니다. 돌아가신 후 1년에 몇 번씩 봉하마을을 찾아 당신을 추억합니다.
그 당당하던 모습 지금의 청치판에서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지금의 문대통령을 빼고는~~~
바보대통령님! 이렇게 불러봅니다.
-
하정수
2018-05-10
4
정말 보고싶습니다..... 내 마음속의 대통령님..